포레스트 한울은 저희 커플이 처음 간 곳인데... 이쁜 외관과 홀을 보고 바로 계약을 결정했습니다.

그 후 11월 3일 시식까지 마쳤는데 

너무 너무 대 만족입니다!

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사진에 보시다시피 깔끔하고 이쁜 외관을 가지고 있고,

홀은 포레스트 한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숲속같이 잘 꾸며져 있습니다. 

버진 로드도 다른 웨딩홀과는 다르게 중간이 아닌 왼쪽에 붙어 있는 점이 하나의 특징이었으며, 또 실내 웨딩홀과는 다르게 천장의 조명으로만 빛을 조절하는것이 아닌 

커다란 유리창을 들어오는 햇살과 조명의 조화가 홀을 더욱더 화사하게 꾸며주는 것이 또 다른 특징입니다.

그리고 11월 3일 시식을 할 때에는 식전에 시식하는 예비 신부 신랑과 가족들에게 따로 마련된 자리가 있었고, 음식 모두 맛있고, 깔끔했습니다.

또한 포레스트 한울의 마지막 장점은 마지막 사진에 보다시피 홀 앞쪽에 아스팔트 위에 구획을 나눠둔 주차장을 제외하고도 운동장 처럼 넓은 비포장 주차장을 갖고 있어, 주차하는데 어려움이 없다고 생각했습니다.

그래서 저희는 여기서 계약을 진행했고, 2024년 11월 16일 식을 앞두고 있답니다!